시민사회프로그램은 2013년도부터 주요한 연구 주제로서 마을이라는 풀뿌리 차원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사회적 경제활동에 주목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활동의 지속가능성의 요인을 밝혀내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조사는 지역 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7개 권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강원 그리고 제주)의 19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역과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을 방문하고 주요 행위자들을 인터뷰하는 정성적인 질적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2016년 시민사회프로그램 연구진들은 서울과 경기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6년 7월 8일 시민사회프로그램 연구진은 경기 부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동을 조사하고자 해당 지역을 방문하였다.
먼저 부천시 경기두레협동조합을 방문하여 백형호 상무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부천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의 박명혜 대표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부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사진] 부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박명혜 대표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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