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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 프로그램이 다섯 번째 워크숍을 기획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의 발표자는 성결대학교의 김 성균 교수님으로, “삶의 터를 말하다 : 마을공동체 운동의 성찰과 과제”의 주제의 발표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지역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내지는 마을기업 사업이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의 유행처럼 생겨나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마을 공동체 운동의 현재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앞으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갖고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풍부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사회프로그램 유지연 조교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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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 프로그램 워크숍 시리즈 Ⅴ

 

삶의 터를 말하다 : 마을공동체 운동의 성찰과 과제

 

발표자: 김 성균 교수 (KIM SUNG GYUN)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과학부 겸임교수
지역사회연구원 이사 및 연구위원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연구위원

주요연구분야 : 커뮤니티, 생태공동체
주요 저서:『 에코뮤니티』, 『똥이 밥이다』, 『지리산에 길을 묻다』

 
일시: 2015년 1월 20일 (화) 14:00-16:0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406호
주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 프로그램
문의: 880-2875/010-4516-4567 (유지연 조교) / snuac.civilsociety@gmail.com